▲ 사진 = KBS '2018 TV는 사랑을 싣고'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가수 현미가 여든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신체 나이 50세를 유지하는 비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미는 최근 방송된 KBS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건재함을 과시하며 화제에 올랐다.

방송 이후 현미의 건강 유지 비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현미는 앞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자신의 건강 유지 비결에 대해 "자기 건강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며 "나는 집에서 나올 때마다 '현미야, 오늘도 싱그러운 모습 보이자' 하고 나온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현미는 자신의 신체 나이가 50세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현미와 남석훈이 60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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