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PO TV

손흥민이 역대급 기량을 보이며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24일 오전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튼과의 원정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2골 1도움의 활약을 보이며 6-2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해당 경기 이후 영국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평점 9.9를 주며 시즌 최고점을 기록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상대팀 선수와의 몸 싸움 중 신발이 벗겨지는 해프닝을 겪었는데 해당 장면을 접한 팬들은 손흥민에 '손데렐라' 라는 애칭을 선사하며 웃음을 사기도 했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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