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영예의 대상에는 통영 한려초등학교 3학년
금상은 마산 해운초등학교 5학년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우정사업본부장 상장과 함께 장학금으로 대상 100만원, 금상 각 50만원, 은상 각 30만원, 동상 각 20만원이 수여됐다. 장려상과 입선자에 대한 시상식은 각 지방 체신청에서 실시한다.
지난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이번 대회는 1,300여 초등학교에서 3만 4,373점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체신청별 지역예선과 우정사업본부의 본선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을 비롯해 총 2,06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글짓기 대회’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199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가 15번째이며, 장려상 이상 수상작품은 작품집으로 만들어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