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왕석현 SNS

배우 왕석현이 살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왕석현 소속사 측은 지난 20일 한 30대 남성이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왕석현의 오랜 팬이었지만 자신을 만나 주지 않는다는 협박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박 전화를 받은 이후 소속사 측은 왕석현이 외출을 자제하고 있으며 사설 경호업체에도 도움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왕석현이 받았을 정신적 충격과 신변에 위험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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