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안현모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SNS에 라이머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12월 한달 내가 너무 극도로 피곤해서 모서리가 뾰족해지려던 순간들도 있었으나 둥그렇게 안아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라이머에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해 9월 라이머와 부부의 연을 맺은 안현모는 결혼 전에도 라이머를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안현모는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라이머에 대해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다들 알고 있다"며 "남자답고 적극적이고 나쁜 말 할 것이 없다. 처음 본 순간부터 불꽃이 튀었다. 결혼의 연은 따로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통역사로 활동 중인 안현모는 유튜버로의 변신을 앞두고 있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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