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가인 SNS

[데일리그리드=문다혜 기자] 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공개한 딸의 뒷모습이 화제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지난 2016년 4월 13일 새벽 결혼 11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은 바 있다.

새 생명을 무사히 맞이해 감사한 마음이라 밝힌 연정훈 한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의 뒷모습을 공개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아이의 얼굴과 이름 등을 공개하지 않는 수순을 밟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데 지난 2017년 10월 연정훈과 한가인은 자신의 SNS에 첫째 딸의 귀여운 뒷모습을 공개해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삐쭉 나온 잔머리가 귀여운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접한 뒤 "아이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무척 사랑스러울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연정훈 한가인 부부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다.

한가인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한가인 씨는 현재 임신 20주차"라며 "내년 5월 출산할 예정"이라 밝혔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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