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빅플로 론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언급했던 여성상과 일치하는 이미지를 지닌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결혼에 골인하며 '행운남'으로 등극했다.

앞서 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걸크러쉬한 이미지의 여성분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는 27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론-이사강 커플은 지난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미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 상태인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론은 지난해 11월 26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에 대해 "차를 사려고 했는데 보험이 같이 돼 있어야 한다고 해서 그렇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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