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윤서진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배우 이상아의 딸 윤서진이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를 과시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이상아가 딸의 연예계 진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낸 것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상아의 딸 윤서진은 SNS 계정 팔로워 6만 5000여명을 보유한 SNS 스타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아는 딸의 연예계 진출에 대해 "완전 반대했다. 지금도 좋지는 않다"며 반대하는 입장을 보였다.

이상아는 그 이유에 대해 "실력 대단하고 예쁜 애들이 많다. 우리 아이는 그런 것 같지는 안아서 다른 예체능을 하길 원했는데 그렇게 한다니까 고등학교 3년 동안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거 해도 된다고 했다"고 설명하며 "마음을 비운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이상아와 윤서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서진은 SNS 활동으로 몇 백만원에 이르는 수입을 얻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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