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클라라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배우 클라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클라라의 소속사 측은 지난 3일 "클라라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들만 초대해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클라라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사업가로 클라라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의 교제 끝 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클라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앞서 클라라가 결혼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가 덩달아 주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클라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추자현-우효광 부부, 이효리-이상순 부부를 보면 부럽다"며 "지금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다. 예쁘게 사는 부부들의 모습을 보면 부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클라라는 "한없이 사랑을 주고 받는 사랑을 하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의 결혼식은 오는 6일 진행된다.

이윤아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