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JH엔터테인먼트

[데일리그리드=문다혜 기자] 가수 맹유나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한 매체는 8일 맹유나의 소속사인 'JH엔터테인먼트' 측의 발언을 인용해 맹유나가 지난 2018년 12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연말이고 워낙 경황도 없어 알리지 못하고 가까운 지인끼리 조촐한 장례를 치렀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맹유나는 향년 2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슬픔은 더욱 커지고 있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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