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진형 SNS

트로트 가수 진형이 안타까운 사망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8일 한 연예 매체는 지난 7일 새벽 진형이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과 함께 진형의 대중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진형을 떠나보낸 그의 아내의 마지막 인사가 눈길을 끈다.

진형의 아내는 SNS를 통해 진형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 싶다. 저 두고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너무 보고 싶어 여보" 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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