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문다혜 기자]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배우 김보라가 배우 최진리(설리) 닮은꼴로 언급되고 있다.

김보라는 평소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김보라는 남다른 이목구비와 해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들을 업로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김보라의 얼굴에서 얼핏 최진리의 모습이 보인다는 의견을 전해 시선을 끌고 있다.

김보라는 '인간 복숭아'라는 별명을 지닌 최진리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그대로 재연해 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후문.

한편 김보라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예서(김혜윤 분) 라이벌 강혜나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카이캐슬' 한서진(염정아 분)은 남편 강준상(정준호 분)의 혼외자식이 눈에 가시였지만, 예서를 서울의대에 보내기 위해 캐슬에 입성시킨다. 캐슬 내에서 명석한 두뇌와 성취욕으로 자신의 존재를 입증한 김혜나. 그는 '스카이캐슬' 15화에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해 충격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