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F&B는 철인7호 용호점(점주 양세웅)과 경성대점(점주 김현석)이 부산 남구 용당동에 소재한 ‘새빛 기독 보육원’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조리한 치킨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철인이 간다’ 프로젝트를 지난 1월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철인이 간다!!!’ 프로젝트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아동복지 시설에 건강한 치킨으로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이웃사랑 치킨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이다. 

철인F&B 본사는 철인 7호 각 매장에서 ‘철인이 간다!!!’ 프로젝트를 부담 없이 봉사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서 지원 및 실천하고 있다. 

철인7호 용호점 양세웅 점주는 “부산 남구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철인7호 경성대점과 함께 치킨 나눔을 하게 돼 영광이다”며, 많은 사랑에 힘입어 지속적인 후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봉사활동 소감을 전했다.

철인F&B 측은 “앞으로도 아동센터를 통해 ‘철인이 간다!!!’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건강한 치킨을 후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철인7호는 2012년 부산을 시작으로, 직접 제작한 수제파우더와 영계7호닭, 그리고 자연저온숙성으로 맛을 낸 정통 후라이드 치킨의 맥(脈)을 이어가는 수제치킨전문점이다. 특히 기존 치킨점과는 달리 후라이드치킨, 양념감자, 치킨샐러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세트메뉴를 구성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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