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미세먼지로 야외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부모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겨울방학은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견문을 넓혀줄 수 있는 기간이지만, 건강에 대한 염려 때문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마땅한 장소를 선정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이에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교육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실내 놀이터가 야외활동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보다 새로운 놀이시설을 원하는 부모와 아이들의 니즈에 맞게 '키즈카페'의 개념에서 확장된 '키즈파크'가 관시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안전하게 다양한 실내 활동을 즐길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히어로키즈파크는 놀이/체험/교육/스포츠를 모두 아우르는 복합 놀이공간이다.

기존 키즈파크 개념에서 키즈파크의 히어로키즈파크는 '실내 대규모 놀이터' 콘셉트로 전국 키즈파크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교육/체험/놀이/스포츠 등의 콘텐츠와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갖춰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가족 테마파크로 사랑받고 있다.

이처럼 기존의 지점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으로 히어로키즈파크에 대한 입점 요청이 이어졌고, 이에 히어로키즈파크는 본격적인 가맹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히어로키즈파크는 30~40대 고객 집객을 위한 효과적인 키 테넌트 역할을 수행하면서, 대형 유통사와 건설사, 쇼핑몰 등으로부터의 입점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천안지점의 경우 상권활성화 및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켜 입점 건물의 매각 또한 진행된 바 있다. 

여기에 성공적인 지점 운영을 위해 히어로키즈파크는 초기에 좋은 상권과 안정적인 지원 시스템,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 가맹점 운영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800평 규모의 히어로플레이파크는 전국 20개 직영점을 목표로 앵커 테넌트 소유주와 공동투자운영을, 리틀히어로는 전국 50개 지점을 목표로 200평대 이하 가맹점 비율을 50%까지 고려하고 있다. 

한편 새로운 키즈 문화를 주도해온 히어로키즈파크는 경주 본점을 비롯해 천안, 대구, 울산 등에 지점을 오픈한 것에 이어 최근에는 동탄점을 새롭게 오픈하기도 했다. 동탄 신도시에 입성한 히어로키즈파크 동탄점은 300평 대 규모의 짚라인 코스, 트램펄린, 정글 짐, 슬라이드존, 미디어존, 슬라임 체험 뷰티 체험, 편백 낚시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무료 안마의자, 무료 아케이드 오락실 등 아이들과 함께 히어로키즈파크에 방문한 부모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갖춰 동탄의 새로운 놀이문화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계자는 "히어로키즈파크는 전 지점의 테마가 다 달라, 어느 지점에서든 다양하고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히어로키즈파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가맹사업을 확대, 건전한 어린이 실내놀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