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라디오스타' 유노윤호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열정과 치열 사이' 특집에는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유노윤호는 잠과 밥을 사치라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잠을 적게 자는 이유에 대해 "잠은 나중에도 평생 잘 수 있다"며 하루 수면 시간을 묻는 질문에 "4시간 반 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밥을 사치라고 생각한 것과 관련해서는 "밥을 좀 많이 먹으면 거만해지는 느낌이 든다. 배부르면 노래 부를 때 집중이 안 되고 졸리고 나른해지는 느낌이 싫다"고 설명하며 무대 집중력을 위해 공복을 유지한다고 밝혀 천생 가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남다른 열정을 과시한 유노윤호는 '라디오스타'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인기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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