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배우 조미녀가 화제다.

조미녀는 현재 JTBC 인기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김주영(김서형 분)의 딸 케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조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케이 역을 위해 18kg을 증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6일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 19회에서는 김주영과 케이가 10년 만에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주영은 케이를 위해 만든 카레에 의문을 약을 넣었다 케이가 카레를 먹으려 하자 필사적으로 말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조미녀는 '스카이캐슬' 20회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