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데일리그리드=문다혜 기자] 배우 오달수의 연예계 복귀에 대한 대중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풍문쇼'에서 오달수가 조만간 복귀할 것 같다고 점친 사실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 2018년 12월 31일 방송됐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오달수의 연예계 복귀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패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아 기자는 "오달수라는 배우는 '미투' 전까지만 해도 영화나 드라마에서 꼭 필요한 유일무이 배우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가수 슬리피는 "떳떳하면 나와서 해명하고 움츠러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후 안진용 기자는 "오달수는 찍어놓은 영화만 세 편에 달하고 묶여있는 돈만 백오십억 원에 달한. 복귀한 뒤 판단은 대중에게 달렸다"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해당 영화들은 현재 오달수가 연예계 복귀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점 춰지고 있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오달수의 근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점점 늘고 있다.

한 매체는 30일 오달수가 최근 연예계 관계자와 만남을 이어가며 여러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알렸다. 해당 매체는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오달수가 활동을 재개할 것 같다는 의견을 전달해 시선을 끌고 있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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