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가 밝았지만 자영업자들의 시름은 계속되고 있다.해마다 대폭 오르고 있는 최저임금, 주52시간 근무제도로 인한 회식 및 저녁손님 매출 감소,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개편되는 쇼핑패턴, 매출 대비 높은 임대료 등 운영비 등으로 운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운영을 이어가다 폐업을 선택하는 자영업자들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자영업 폐업률은 87.9%로, 전년 대비 10.1% 높아진 수치다.매장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이 증가하면서 효율적인 소액창업 운영전략을 제시하는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명인에프엔비 명인만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소자본창업 ‘면당포’는 분식창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가맹점주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고안된 소규모창업모델을 선보이고 있어 런칭 전부터 ‘제2의 명인만두’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면당포’는 일반 창업 외에도 요식업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무상업종변경을 실시하고 있는데, 업종변경 창업 시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 받고 있다.

2003년 프랜차이즈 전개부터 현재까지 명인만두의 성공적인 운영을 보여준 바 있는 ㈜명인에프엔비의 ‘면당포’는 뉴트로(Newtro :New+Retro) 컨셉의 포차국수 전문 브랜드로, 80-90년대의 맛과 스타일을 구현하여 눈길을 끈다. 추억과 향수를 가진 40-50대 고객은 물론, 독특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젊은 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점이 특장점이다.

‘면당포’는 차별화된 뉴트로컨셉과 더불어 합리적인 소액창업비용과 쉬운 운영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키오스크(무인 주문시스템)를 활용한 1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면당포’는 홀직원 없는 최적화 된 매장 구성과 주방 설계 최적화라는 이점을 제공한다.

조리와 응대, 계산 과정까지 점주 1인 운영으로 가능한 ‘면당포’는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불필요한 운영비용 등을 절감하여 1인창업, 분식창업 분야에서 타 프랜차이즈와의 차별화를 두고 있다.

유행을 타지 않는 국수메뉴,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원가로 꾸준한 운영이 가능한 ‘면당포’는 특히 소자본창업, 소규모창업을 고려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적화 된 맞춤 창업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명인에프엔비 관계자는 “면당포는 명인만두의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축적된 고객분석 및 운영전략을 강점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런칭되었다”며 “폭넓은 타켓층과 안정적인 메뉴선정을 갖춘 ‘면당포’의 런칭으로 1인창업, 소액창업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70년대 첫 명인만두 매장개설을 시작으로 15년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해온 ㈜명인에프엔비의 ‘면당포’는 현재 본사 15주년 기념으로 기존 요식업 자영업자 대상 무상업종변경을 실시중이다.

‘면당포’는 메뉴선택창업과 만두창업, 1인창업, 분식점창업과 같은 일반 창업은 물론 업종변경 등 다양한 유형의 창업에 대해 상담과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국수전문점 ‘면당포’ 분식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가맹문의 전화 상담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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