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클라라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최근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신혼집의 일부를 공개했다.

서울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클라라의 신혼집은 호화스러움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클라라는 결혼 당시 신혼집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국내 최고층인 롯데월드타워의 42~7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60평에서 300평 사이의 집들이 약 40억원에서 340억원 사이로 분양되고 있다.

클라라의 신혼집은 80~90평형대, 매매가 6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특히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는 롯데 신격호 회장이 거주 중이며 배우 조인성과 가수 김준수도 매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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