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강경헌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즉흥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본승과 강경헌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멤버들의 배려로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 구본승과 강경헌은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고 단골 식당에 함께 가기로 약속해 김국진-강수지를 잇는 새 커플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구본승과 강경헌의 '썸'이 화제를 모으며, 강경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강경헌은 1975년생으로 1996년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남다른 동안 외모로 24년 차 베테랑 배우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강경헌은 SBS '미녀의 탄생', OCN '구해줘'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강경헌은 최근 종영한 OCN '프리스트'에서도 뛰어난 연기력를 선보였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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