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마마무 공식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마마무 화사가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곡 '멍청이(twit)'를 발표한 가운데, 화사가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 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화사의 '멍청이'는 현재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화사는 오늘(14일) 오후 6시 방송 예정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멍청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앞서 화사는 올해 초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이 무대가 마지막이란 각오를 늘 한다"며 "한 번의 무대에 후회없이 모든 걸 쏟아붓는 건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고 말하며 무대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드러낸 바 있어, 몇 시간 뒤 공개될 '멍청이' 첫 무대에도 누리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멍청이'는 트로피컬 요소가 가미된 트랩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에 화사의 매력적인 음색이 짙게 베인 노래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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