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권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주시은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인권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동기인 주시은 아나운서를 보며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인권 아나운서는 "워낙 그 친구가 잘하기 때문에 인기를 얻은 것이다. 입사했을 때 조정식 선배 등이 '아나운서는 여성과 남성이 갈길이 조금 다른 직업'이라고 말해줬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이라는 특성상 서로 장점을 보일 수 있는 기회는 다 다를 것이고, 그런 운이 저에게도 올 거라고 생각한다" 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
김미지 기자
rlaalwl09@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