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위한 목표와 추진 방향 공유

▲ 농협서울지역본부는 26일 서울농협 신용상무와 지점장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서울농협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교육'을 실시했다.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는 26일 서울농협 신용상무와 지점장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서울농협 상호금융 사업추진 방향교육'을 실시했다.

서울농협 사업추진방향교육은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수익센터로서의 상호금융 본연의 역할 수행을 강조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달성을 위한 사업목표와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일본농협이 처한 위기와 시대적 변화요구를 반면교사로 삼아 서울농협이 향후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국민의 농협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김형신 본부장은 수평적 리더쉽을 통한 소통 경영과 계통 간 사업이용 확대를 강조하면서,“서울농협 상호금융 수익증대가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직결된다는 마음으로 모두 힘써 고객의 사랑을 받는 서울농협으로 자리매김 하자”고 말했다.

강성덕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