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김은영 기자] 전경련은 벨기에 경제인연합회(FEB ; Federation of Enterprise in Belgium)와 공동으로 다음달 27일 10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필리프(Philippe Leopold Louis Marie) 벨기에 국왕 초청‘한-벨기에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비즈니스 포럼은 필리프 벨기에 국왕의 3월 국빈 방한을 계기로 열리며,  화학․ICT․제약·바이오 강국 벨기에 기업인 사절단 90여명이 참석해 한국과 벨기에간 4차 산업혁명, ICT 분야 등을 중심으로 산업협력 강화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EU를 대표하는 개방형 통상국인 벨기에와 무역․투자 관계를 맺고 있는 기업은 참석이 가능하다. 참석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은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은영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