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20190227085747.jpg][데일리그리드] 대전시는 효행·봉사·면학 등 8개 부문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공적을 격려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대전시는‘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9세부터 24세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본상, 모범청소년,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등 모두 24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추천은 평소 주위에 모범청소년 등 추천대상자가 있을 경우 학생은 각급 학교장에게, 일반인은 주소지 관할 구청장에게 내달 12일까지 하면 된다.

대전시 박문용 교육복지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분들과 또래 청소년에 귀감이 되는 모범 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해 추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 행정정보-시정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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