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광스런 서훈을 받은 퇴직교원은 황조근정훈장 45명, 홍조근정훈장 32명, 녹조근정훈장 20명, 옥조근정훈장 18명, 근정포장 24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3명 등 총 149명이다.
이날 훈·포장 전수식은 한평생을 사명감과 열정으로 전남교육을 위해 헌신하다가 영광스럽게 퇴직하는 교원들의 수상을 축하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장석웅 교육감은 훈·포장을 받은 수상자와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퇴직 후에도 전남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혁신의 길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원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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