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계양경찰서

[데일리그리드 계양= 민영원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철우)는 4일 오전 새로 발령받은 신임경찰관 순경 이보영 등 13명 대상으로 전입 환영식 가졌다.

이번 신임경찰관 중에는 히말라야 등반과 20대 여성 마라톤대회 우승 경력 등 이색 이력을 가진 경찰관(순경 이보영)도 있었다.

이날 환영식은 신임 경찰관들의 포부가 적힌 무지갯빛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신임 경찰관들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고, 이어서 경찰서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계양경찰서장은 “계양서 전입 축하 메시지와 함께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무엇보다도 주민들에게 정성을 다하면 반드시 감동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직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민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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