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이하 델코리아)가 편리성과 이동성을 갖춘 12.1형 타블렛 PC와 보스트로 노트북을 내놓았다.

델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타블렛 PC인 래티튜드XT는 더욱 가벼워진 무게와 슬림해진 외형, 강력한 모바일 환경이 장점이다. 또한 강력하고 다양해진 배터리로 의료, 교육, 엔지니어링등 야외 환경에서 이용이 많은 고객들의 특성을 고려했다.

래티튜드XT는 이동성이 뛰어난 타블렛 PC로 펜과 손으로 모두 작동하는 듀얼 모드 기능을 탑재한 12.1형 모델이다. 인텔 코어2 듀오 ULV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12.1형 WXGA 스크린, 초소형 어댑터를 갖추었다. 하드드라이브는 최대 120GB 5400 rpm을 지원하며, 최신 64GB SSD 하드를 선택할 수 있다.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한 보스트로 제품군은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12.1형 노트북을 선보인다. 보스트로 1200은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 고객과 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보스트로 1200은 12.1형 WXGA(1280X800) Truelife 스크린을 탑재하고 무게는 1.89kg이다. 인텔의 샐러론 혹은 듀얼 코어 선택이 가능하며 최대 4GB 메모리와 최대 160GB 5400rpm SATA 드라이브를 제공한다. 견고한 시스템 디자인과 옵션으로 제공하는 지문인식 리더기는 모바일 환경에서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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