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는 장제용 상무이사를 영입, 국내 영업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제용 상무이사는 CJ 드림 소프트 영업부 매니저를 거쳐 CA Korea 영업부 총괄임원을 역임했으며 CA 인터내셔널 베스트 세일즈 상을 수회 수상한 영업 전문가.

투비소프트는 이번 영입을 통해 국내 영업본부를 각 산업별, 업종별로 보다 전문화하고, 협력사 중심의 영업체제 개편을 통하여 보다 탄탄한 매출 및 수익구조 기반을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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