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Sec 2012 개최…진화하는 공격 유형과 대응 솔루션 제시

국내 최대 애플리케이션 보안 컨퍼런스인 “AppSec 2102”가 오는 6월 25일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선 해커들의 주요 공격목표로 떠오른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대한 다양한 이슈들을 집중 점검하고 완결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등록: http://www.eventkhan.com/bbs/event_view.asp?ev_no=38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 위협은 과거 네트워크 중심에서 이제 웹, PC, 서버, 모바일 등으로 확장되었으며, 공격기법은 매우 지능화되었다. 이에 따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효과적인 보안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현대기업의 비즈니스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요소로 간주되고 있다.
이번 AppSec 행사에선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을 분석하고, 새로운 앱 해킹유형을 집중 소개한다.
또한 앱 보안에 대한 로드맵을 제안하고, 실제 성공사례를 다수 소개해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대한 완결될 해결책을 제시한다.

첫번째 강연자로 나선 엔시큐어의 손장군 부장은 “모바일 단말기 보안 솔루션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시만텍 박정수 차장은 “기업 내 중요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의 상시 보안관리 방안”을 설명한다.
NSHC는 스마트폰 보안 취약성과 모바일 보안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인포섹 차연철 모바일보안개발팀장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위한 스마트한 전략을 설명한다.
인포매티카의 이철민 부장은 “데이터 마스킹을 통한 기업내부정보 유출 방지 및 DB보안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
이븐스타 김준호 이사는 “소스코드 점검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방법론”에 대해 강연한다.
IBM/코드원은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보안에 대해 설명한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략에 대해 강연하는 모니터랩 류현봉 팀장은 WEB   Database를 통한 Application 보안 방안을 집중 조명한다.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