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연말연시에 구세군과 함께 진행한 ‘휴대폰 자선냄비 캠페인’의 모금액 5천 2백 만원을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전광표)에 기부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날 전달식이 진행된 휴대폰 자선냄비 캠페인은 지난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으며 휴대전화로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현금이나 적립 포인트(레인보우 포인트, OK캐시백 포인트 등)를 기부하는 모바일 기부 프로그램이다.

모금액은 결식아동돕기, 장학금 및 공부방 지원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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