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서 ‘Daum앱플렉스’를 만나세요!

다음커뮤니케이션은 4일 개막하는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동안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 ‘BIFF 빌리지’ 두 곳에 관객 편의시설인 ‘Daum앱플렉스’를 운영한다.

‘Daum앱플렉스’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편하게 쉬면서 ‘Daum’앱의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체험 공간이다. 모바일 기기를 충전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은 ‘Daum앱플렉스’를 방문한 관객 중 Daum앱 이용자에게는 핸드프린트 기념품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Daum앱 다운로드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팝콘을 제공한다.

특히, 해운대 ‘BIFF 빌리지’에 위치한 ‘Daum앱플렉스’에서는 다음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정보, 맛집 정보 등 실속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영화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된 웹툰 중 영화화된 작품들을 즐길 수 있으며, ‘다음 뮤직’앱을 통해 인기 영화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다.

오는 5일부터 7일까지는 다음 만화속세상의 인기 웹툰 작가 3인방이 해운대 ‘Daum앱플렉스’에서 관객과 만남의 시간 및 사인회를 갖는다. 주요 작품이 영화화되며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Hun (5일), 윤태호(6일), 강풀(7일)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강풀 작가의 웹툰은 최근 개봉한 ‘이웃사람’을 포함해 ‘순정만화’, ‘바보’,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다수가 영화화됐고, 현재 ‘26년’이 제작 중이다. 윤태호 작가의 ‘이끼’도 영화로 만들어져 누적관객 300만명 이상을 모으며 인기를 거뒀고, Hun작가의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는 배우 김수현이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 배성준 브랜드마케팅팀장은 “'Daum앱플렉스'는 스마트폰 필수앱인 ‘Daum’앱을 비롯해 다음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의 유용한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편하게 쉬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어 영화제 기간 동안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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