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구루(Guru)에 비투엔컨설팅 조광원 대표

▲ 비투엔컨설팅 조광원 사장
한국DB산업협의회(회장 손삼수)는 20일 2012년 우수 DB인 상의 최고상인 데이터 구루(Guru)에 비투엔컨설팅의 조광원 대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광원 대표는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DB업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유명한 DB컨설팅 전문가다. 2004년 비투엔컨설팅을 창업했으며, 창업 7년만에 업계 최초 매출 116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우수 DB인상은 한국DB산업협의회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이 DB산업계의 공로자를 찾아내 격려하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최고상인 데이터 구루(Guru), 기업이나 기관의 데이터 관리자로 DB발전과 보급에 기여한 데이터 스폰서(Sponsor), 서비스와 컨설팅, 솔루션 분야 전문가 각각을 위한 상인 DB서비스 이노베이터(Innovator), DB컨설턴트, DB솔루션 이노베이터 등 다섯 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데이터 구루에는 비투엔컨설팅의 조광원 대표가 선정됐고, 데이터 스폰서의 공공부문엔 한국연구재단의 이승종 이사장, 민간부문엔 하나은행의 권오대 본부장이 선정됐으며, DB서비스 이노베이터는 로앤비의 윤여훈 과장, DB컨설턴트는 엔코아의 김동훈 전무, 그리고 DB솔루션 이노베이터엔 ㈜웨어밸리의 김범 상무이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9일(목) ‘2012 DB인의 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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