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는 제품의 기술력 및 시장성이 우수해 올 한해 동안 시장에서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제품 및 서비스 5개를 선정했습니다. 선정의 키워드는 ‘혁신’입니다.
구체적인 선정기준으론 혁신적인 기술 채택으로 성능 및 기능을 대폭 향상시켰는가, 새로운 운영관리통합 방법론을 적용해 기업의 IT 비즈니스 환경을 높일 수 있는가, 새로운 시장의 요구와 부합하는가 등이 동원됐습니다. 선정방법은 IT부문에 오랜 경험을 가진 본지 편집진과 해당분야 전문가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논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습니다.
먼저 선정한 제품은 △인텔 ‘코어 2 쿼드’ △ IBM ‘웹스피어 비즈니스 서비스 패브릭’ △ 인포메티카 파워센터 ‘메타데이터 매니저’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라이브’ △ 시스코시스템즈 ‘텔레프레즌스’ 등입니다.
인텔의 ‘코어 2 쿼드’ 프로세서는 4개의 코어를 집적해 개별 코어보다 낮은 주파수를 이용하고, 전력 분산을 통해 성능을 대폭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새로운 하이-k 및 메탈 게이트가 적용된 인텔의 45나노 제조 공정 기술을 발표해, 프로세서 공정의 새 역사를 쓴 점도 선정의 배경이 됐습니다.
IBM ‘웹스피어 비즈니스 서비스 패브릭’은 비즈니스 서비스의 설계부터 거버넌스까지 일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특히 설계 시간 도구화, 산업별 참조 모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비즈니스 서비스의 신속한 개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선정의 배경이 됐습니다.
인포메티카 파워센터 ‘메타데이터 매니저’는 데이터 흐름을 자동으로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솔루션을 적용하면 데이터 흐름 경로를 찾아 문제가 되는 데이터를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시스코시스템즈의 ‘텔레프레즌스’는 화상회의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및 물리적 디자인 요소들을 결합해 종전 화상회의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라이브’는 사용자 PC와 디지털 디바이스 및 웹 전반에 걸쳐 향상된 안전성과 보안성은 물론 추가된 다양한 기능들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 인텔 ‘코어 2 쿼드’
"낮은 주파수, 전력 분산 통해 프로세서 새시대 개척"
인텔의 ‘코어 2 쿼드’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와 함께 멀티 코어 방식이 적용된 대표적인 제품으로 새롭게 설계된 인텔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으로, 하나의 칩 안에 4 개의 프로세싱 코어를 포함하고 있어서 ‘쿼드’라는 명칭을 갖게 됐다.
그러나 코어2 쿼드는 단순히 CPU 4개를 하나로 연결한 것이 아니라 핵심 코어 4개가 하나의 CPU처럼 동작하도록 만든 것에서 의의가 있다. 쿼드 코어 같은 멀티 코어 프로세서는 전력과 주파수 간의 기본적인 관계를 활용한다. 다수의 코어를 탑재하기 때문에, 개별 코어가 보다 낮은 주파수에서 작동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단일 코어에 소모되던 전력을 여러 코어에 분배시킨다. 그 결과, 단일 코어 프로세서에 비해 성능이 크게 높아진다.
이를 통해 4 개의 ‘두뇌’를 가진 코어2 쿼드는 매우 까다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에 적합한 멀티미디어용 프로세서로 집약적인 멀티스레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예를 들어 한 명의 소비자가 워드 프로세싱 애플리케이션을 작업하는 동시에 이면에서는 바이러스 스캔 작업을 실행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런 경우, 종종 시스템 반응성이 많이 저하되고, 키를 입력하더라도 화면상에 글씨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거릴 수 있다. 코어2 쿼드 프로세서를 탑재한 시스템의 경우, 운영 체제가 여러 코어에게 업무를 분담시키고 일정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개별 업무가 충분히 수행된다. 이외에도 고사양의 게임 실행에 탁월한 수준의 성능을 제고한다.
또한 코어2 쿼드 프로세서는 생산성 증진을 위한 성능 강화와 멀티태스킹 기능 향상뿐 아니라 우수한 절전 기능과 우수한 이동성 구현을 위한 배터리 수명 연장, 가정 및 사무용의 소음이 적은 데스크톱 컴퓨터를 구현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인텔은 지난해 새로운 하이-k 및 메탈 게이트가 적용된 인텔의 45나노 제조 공정 기술을 발표해, 드라이브 전류량을 20% 이상 높였다. 또 트랜지스터 성능을 더욱 강화해 트랜지스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올리고 트랜지스터 집적도 또한 이전 세대 보다 약 두 배 정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전체 트랜지스터 수를 증가시킨 반면 프로세서 크기는 줄였다.
인텔의 새공정은 노트북 및 모바일 기기부터 데스크톱 PC 및 서버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 걸친 에너지 효율적이며 저비용, 고성능의 컴퓨팅 제품 생산이라는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인텔은 이 기술을 이미 메모리에 적용하여 생산을 하고 있으며 쿼드 코어 프로세서에 최초로 적용되는 일부 펜린 프로세서 제품군이 출시되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 IBM ‘웹스피어 비즈니스 서비스 패브릭’
"SOA 설계부터 거버넌스까지 통합 개발 지원"
‘웹스피어 비즈니스 서비스 패브릭(WebSphere Business Services Fabric)’은 비즈니스 서비스를 모델링, 조립, 전개, 관리 및 거버넌스하기 위한 엔드 투 엔드 SOA 플랫폼이다.
설계 시간 도구화, 런타임 환경, 산업별 참조 모델 및 사전 구축된 SOA 자산 및 운영 콘솔을 제공해 동적 비즈니스 서비스의 신속한 개발을 지원하며, 비즈니스 서비스를 사용해 차세대 동적 복합 애플리케이션인 서비스 지향 비즈니스 솔루션을 결합 및 구현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IBM 산업별 컨텐츠 팩을 제공, 산업 중심 SOA 솔루션의 출시 기간을 단축한다. 산업별 컨텐츠 팩은 업종별 참조 비즈니스 서비스 템플릿, 사전 구축된 산업 및 공통 서비스, 기타 산업 관련 자산 및 메타데이터를 포함해, 구축된 솔루션과 구입한 솔루션 모두의 상호운용성을 단순화하고, 서비스 재사용을 지원하며, 산업 표준에 일치시킨다.
웹스피어 비즈니스 서비스 패브릭 플랫폼은 IBM 비즈니스 서비스 파운데이션 팩(Business Services Foundation Pack)과 IBM 비즈니스 서비스 툴 팩(Business Services Tool Pack)의 두 가지 보완 소프트웨어 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소프트웨어 팩은 함께 작동해 SOA 내 비즈니스 서비스와 연관된 비즈니스, 기술, 보안, 거버넌스 및 프로세스 상호운용성 문제를 단순화한다.
또한 웹스피어 비즈니스 서비스 패브릭은 새로운 산업 중심 SOA 솔루션의 출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IBM 산업별 컨텐츠 팩(Industry Content Pack)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산업별 컨텐츠 팩에는 IT 시스템과 파트너 간의 상호운용성을 지원 및 단순화하고, 서비스 재사용을 촉진하며, 산업 표준과 일치시키기 위해 중요한 산업 공통 서비스, 산업 메타데이터, 참조 비즈니스 서비스 템플릿이 포함되어 있다.
산업별 컨텐츠 팩은 현재 은행결제, 통신운용, 의료지급, 손해보험 및 상해보험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타 업종을 위한 산업별 컨텐츠 팩은 현재 개발 중에 있다.
고객들은 이 제품 적용을 통해 다양한 이점을 거둘 수 있다. 우선 서비스 요청의 컨텍스트, 컨텐츠 및 계약에 따라 동적으로 결합, 개인화 및 전달되는 비즈니스 서비스를 사용하여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정책 중심의 동적 SOA 서비스 선택을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유연성 및 더 높은 가치의 BPM을 제공할 수 있으며, 기존 프로세스 교체에 대한 제한적인 중단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사전 구축된 재사용 가능한 산업 공통 서비스, 템플릿, 산업 메타데이터로 출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이 솔루션은 SOA 중심 비즈니스 솔루션 작성에 필요한 코딩 양과 모델 수를 상당히 줄일 수 있으며, 상호운용성을 단순화하고, 확장 가능한 참조 산업 모델을 통해 표준 일관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서비스의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위한 엔드 투 엔드 플랫폼을 제공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서비스를 유연 결합된 SOA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서비스 지향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특히, 모델링, 조립, 전개 및 관리할 수 있는 완전히 통합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구현된 솔루션의 운영 유지 관리 및 쉬운 사용을 위해 GUI 기반의 개발 도구 및 관리 콘솔을 제공하며, 다른 IBM SOA 파운데이션 제품에서 확장이 가능하다.
◇ 인포메티카 파워센터 ‘메타데이터 매니저’
"복잡한 데이터 관계에 대한 통찰력 강화"
인포메티카 파워센터의 핵심 요소인 메타데이터 매니저는 비즈니스 분석가와 IT 팀이 협업할 수 있도록 공통의 분류 체계를 제공하는 통합 메타 데이터 카탈로그에서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및 메인프레임 시스템 등일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 소스로부터 나온 메타 데이터를 통합 및 연결한다. 이를 통해 IT 산출물(artifact)에 보다 많은 비즈니스 컨텍스트를 제공함으로써 IT 부서, 개발 팀 및 비즈니스 분석가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비즈니스 기민성을 높여준다.
특히 개인화된 데이터 리니지와 포괄적인 영향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에 대한 기업의 통찰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이끄는 데이터에 대한 신뢰를 향상시켜준다. 또한, 데이터 변경의 잠재적 영향에 대한 포괄적인 가시성을 제공해 프로젝트 납품 시간을 단축하고 팀들이 보다 정확하게 비용을 예측할 수 있게 도와준다.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을 거쳐 전달될 때 데이터에 발생하는 변경사항을 문서화 하는 등 개인화된 데이터 리니지 뷰를 제공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데이터 통합 개발자들은 이 제품을 이용해 매핑, 세션, 워크플로우, 소스 및 대상에서 사용된 메타 데이터에 변경사항이 발생했을 때 상세한 영향 분석을 수행할 있다. 메타데이터 매니저의 포괄적인 영향 분석 기능은 어떤 설계 산출물이 영향을 받으며 이에 따른 수정이 필요한지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데이터 관리자 및 비즈니스 분석가는 관심이 있는 메타 데이터 산출물을 확인하는 등 개인화된 데이터 리니지를 사용해 보다 상위의 추상 레이어에서 데이터 흐름 다이어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 아키텍트는 통합 메타 데이터 카탈로그와 상호 작용해서 메타 데이터 정의를 탐색 및 검색하고 새로운 사용자 정의 모델을 정의하며 기존의 메타 데이터를 확장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 소스, 웨어하우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통합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기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공통 인터페이스 정의를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을 적용하면 데이터에 대한 신뢰 구축 및 비즈니스 응답성을 높일 수 있다.
메타데이커 매니저는 통합 역량 센터(Integration Competency Centers)와 같은 공유 환경에서 데이터 통합 구축에 대한 엔터프라이즈급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이들 공유 환경에서는 CFT(Cross-Functional Team)들이 보다 광범위한 데이터 통합 프로젝트에서 협업을 수행한다.
또한 전사적 차원에서 여러 부서에 신뢰할 수 있는 공통의 공유 메타 데이터 정의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이들 정의는 데이터 통합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며 강력한 통합 카탈로그 내에서 유지 및 관리된다. 이외에도 데이터의 출처와 데이터 사용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요청에 신속하게 응답할 수 있다.
◇ 시스코시스템즈 ‘텔레프레즌스’
"고현장감 화상회의, 상대방이 마주 앉은 듯"
시스코시스템즈의 화상회의 솔루션인 ‘텔레프레즌스’는 각 비즈니스 객체들이 일하고, 개인적으로 생활하는 것과 관련하여 사람들 및 장소, 이벤트 등의 여러 요소간에 보다 개인적이고 독특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해 주는 새로운 기술이다.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미팅 솔루션은 실물 사이즈의 울트라 HD 비디오 이미지를 공간 오디오, 그리고 특별히 조율된 환경 등과 결합시켜준다. 시스코 텔레프레즌스의 기술 및 물리적 디자인 요소들은 원격지에서 커뮤니케이션에 참가하고 있는 객체들이 모두 함께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끔 한다. 특히 스케줄 작업을 위한 기업용 그룹웨어 및 자동 통화 시스템 구현을 위한 시스코 통합 IP 폰 등을 활용함으로써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기술과 더불어 그룹 미팅뿐 아니라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미팅 솔루션에는 또한 스케줄링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매니저와 더불어 시스코 통합 콜매니저 5.0과 네트워크에 대한 통합 기능이 제공되며, 뛰어난 안정성 및 사용의 편이성 등을 확보하고 있다.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시스템3000과 1000은 65인치 플라즈마 스크린, 실물 사이즈의 영상과 1080p 해상도의 울트라 HD 비디오, 특수 공간 오디오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코덱, 사진기, 라이팅 어레이, 마이크로폰, 스피커 등의 다양한 지원 기기들도 포함, 원격지의 사람들과 마치 눈앞에 마주하고 있는 것과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보장해 준다.
또한 같이 제공되는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매니저는 스케줄링 및 관리, 그리고 모든 상세 통화 내역에 대한 기록 보존 등을 통한 리포팅 기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 및 성능을 조절해준다.
텔레프레즌스 매니저는 기업의 그룹웨어와 텔레프레즌스 콜의 손쉬운 스케줄링 기능 등을 통합해주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시스코 통합 콜매니저와 연동돼 버튼 하나를 누르는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전화기에서 직접 통화를 연결시킬 수 있는 사용의 편이성도 제공하고 있다.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멀티포인트 스위치는 독립된 장소를 최고 36곳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 기업 고객들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버튼 하나로 참가자들을 회의에 소집할 수 있다. 또 발언 중인 회의 참가자들을 3개의 전체 스크린에 혹은 하나의 개별 스크린에 디스플레이 하도록 설정도 가능하다.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라이브’
"윈도 라이브로 통합되는 나만의 인터넷 세상"
윈도 라이브(Windows Live)는 인터넷 사용자의 모든 관계, 정보, 관심사들을 사용자 PC와 디지털 디바이스 및 웹 전반에 걸쳐 향상된 안전성과 보안성을 기반으로 한 곳에 모을 수 있게 설계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개인화된 인터넷 서비스이자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또한, 윈도 라이브는 사용자의 온라인 세계와 나머지 세계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서비스 모음이라 할 수 있다.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블로깅과 채팅을 할 수 있으며, 윈도우 라이브 스페이시스를 통해 친구들과 연락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를 통해 친구들과 음성 및 영상 통화를 할 수 있고, 라이브닷컴(Live.com)을 통해서는 윈도우 라이브를 위한 홈페이지로서 인터넷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 통합 패키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윈도우 라이브 메일 △윈도우 라이브 포토 갤러리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 △윈도우 라이브 툴바 △윈도우 라이브 원케어 패밀리 세이프티 △윈도우 라이브 이벤트 등이다.
이 중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는 인터페이스가 완전히 새로 바뀌었고, 기존의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에서 윈도우 라이브 스페이스와의 연동뿐만 아니라, 문자 메시지 보내기, 대화 상대의 e-벗 목록 보기, 공유 폴더 만들기, 전화번호 입력 등의 기능이 가능하다.
윈도우 라이브 메일은 윈도 라이브 핫메일에 대한 자유로운 액세스 기능 및 다른 윈도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통합 기능과 같은 유용한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로 제공한다.
윈도우 라이브 포토 갤러리는 윈도 라이브 스페이시스에 사진을 게시해 웹에서 인터넷 사용자의 사진 실력을 뽐낼 수 있고, 친구나 가족에게 이메일로 사진을 마음껏 보낼 수 있으며 멋진 스크린세이버나 슬라이드 쇼로 만들어 게시할 수도 있다.
윈도우 라이브 라이터는 다양한 콘텐츠를 자신의 블로그에 쉽게 게시할 수 있게 해주는 데스크톱 응용 프로그램이다. 라이터를 사용하여 윈도 라이브 스페이시스, 쉬어포인트, 워드프레스, 블로거, 라이브저널, 타잎패드, 커뮤니티 서버 및 다양한 웹 블로그 서비스에 콘텐츠를 게시할 수 있다.
윈도우 라이브 툴바를 사용하면 웹 검색을 빠르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검색 상자를 사용해 원하는 정보를 온라인상에서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답변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검색 상자에 내용을 입력할 때 가장 자주 묻는 질문이 표시된다. 뉴스, 이미지, 지도 등 원하는 답변의 종류를 선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