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워크샵에 참가한 클립소프트 직원들 모습

리포팅 툴 전문업체 클립소프트(대표 김양수)가 전 사원을 대상으로 매년 해외 워크샵을 진행해 주변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올해로 7년째 진행되온 클립소프트의 해외 워크샵은 2006년 태국을 시작으로 중국, 파리, 괌, 베트남, 영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현지의 문화를 체험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일정으로 계획됐으며, 워크샵을 통해 직원들의 성취감과 애사심을 함께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효과를 증명하듯 2004년 리포팅 툴 업계에 후발주자로 시작한 클립소프트는 2011, 2012년 연속해서 자체 개발 한 리포팅 툴 SW인 'REXPERT'를 공공기관 점유율 50%로 동종 분야 점유율 1위를 달성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산 SW 기업으로 고속 성장을 했다. 또한 이직률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애착심과 충성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 해외 워크삽에 참가한 클립소프트 직원들 모습

클립소프트의 리포팅 툴 SW 'REXPERT'는 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하여 장표와 통계/분석값을 조회하거나 출력하는 보고서 저작도구이며, GoodSoftware 인증, 행정업무용SW 인증,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인증 등을 획득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조달청, 국세청등의 대규모 대국민서비스 업무는 물론 KB국민카드, IBK캐피탈, 교보증권, 부산은행 등 금융권 차세대시스템 등 2천여개 이상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클립소프트는 국내 시장을 넘어 일본, 중국, 베트남, 몽골 등의 해외 사업에도 동반진출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50%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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