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위가드 포트형정수기

전력난과 에너지 절약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요즘 에너지절감과 위생을 모두 해결한 정수기가 출시되어 많은 인기와 관심을 끌고 있다.

생활가전 전문브랜드인 현대위가드의 포트형 정수기(CR S– 230C)는 필요할 때만 정수된 물을 포트로 끓여서 온수를 공급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소비자가 필요할 때 포트를 세척할 수 있게 노출되어 있어 위생을 강조한 신제품이다.

기존 출시된 냉온정수기는 온수통이 밀폐되어 있어 세척이 불가능하여 소비자의 위생관련 불안감이 항상 상존하였고, 온수온도도 상시 80~90℃를 유지하여야 되는 특성상 사용하지 않아도 히터가 계속 가동되어 불필요한 전력이 낭비되고, 팔팔 끓인 온수가 필요할 때 사용하기 부적합한 온도라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출시 판매되고 있는 현대 위가드 포트형 정수기는 필요할 때만 온수를 100℃로 끓여서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인 안정성과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는 신개념의 정수기로서 주부의 입장에서 1석 2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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