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 전통의 프랑스 제약회사 laboratoire tradiphar가 만든 '노조에어'는 코골이 전문 브랜드로서 간편하게 분사하는 코골이 억제제로 잘 알려져있다.

해당 제품은 양쪽 콧구멍에 한 번씩 뿌리는 간단한 사용만으로도 7~8시간 정도 코를 골지 않게 되 임상실험에 참가한 사람 중 97%가 코골이 감소나 중단을 경험하는 등 효험을 입증한 바 있다.

노조에어는 작년, 국제수면박람회(Seoul International GOOD SLEEP 2012, 이하 GOOD SLEEP 2012)'에 참가해, 머리를 뒤로 젖힌 상태에서 코에 스프레이를 1~2회 분사하는 간단한 사용방법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코골이의 원인이 되는 비강의 늘어짐을 잡아, 증상을 완화시키는 원리로서 코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으로 입 안의 잔여감이 적고 특별한 맛이 나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 용기가 작고 가벼워 일상 생활은 물론 출장, 여행 등에도 휴대하기 좋다.

올해에는 35년 전통, 전문 의료용품 유통업체 ㈜아산메디칼을 통해 2013년 노조에어 신제품 판매가 실시될 예정이다.

전세계 35개국에서 코골이 환자를 위해 판매되고 있는 해당 제품의 관계자는 "국내 코골이 시장을 개척한 선두주자로서 언제나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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