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이 공개한 "Pray for the Philippines" 스티커

최근 발생해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레이테섬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 많은 이재민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라인은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 스티커 ‘Pray for the Philippines’ 를 18일 공개했다.

기부 스티커 'Pray for the Philippines'는 라인 스티커샵에서 0.99달러(전세계 공통)에 구입할 수 있으며, 라인은 결제수수료를 제외한 매출액을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을 위한 구호 및 복구 사업 지원금으로 필리핀 적십자사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필리핀에선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한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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