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연간 관광객 1,000만 명을 달하고 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997만 2086명으로 하와이 7백만 명, 발리 8백만 명, 오키나와 5천만 명으로 세계 유명 지역의 관광객 수를 넘어섰다. 제주도의 꾸준한 노력으로 관광객 수는 급증하고 있으나 숙박시설은 연일 매진 사례를 보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제주도 부동산 투자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관심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황으로 제주도 일대 호텔 등의 투자수익률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으며, “그러나 분양 중인 대부분의 호텔들은 2~3년 후에야 수익금을 받을 수 있어 완공 전에 투자를 취소하는 투자자가 발생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렇듯 고수익 등으로 광고를 하는 분양형 호텔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지만 2~3년 후에야 수익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기 전에 수익률은 얼마인지, 언제부터 받을 수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제주 ‘오션팰리스’의 경우 이미 올해 2월 완공을 완료해 5월부터 운영에 들어가 바로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 휴양을 위한 개인 및 가족, 비즈니스 호텔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위탁 임대 시 투자금 대비 연 10.45%의 확정수익을 받을 수 있다. 특별 분양으로 대출 이자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90% 이상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어 안전한 투자로 평가 받고 있다.

이 호텔은 지하 5층 ~ 지사 11층 257세대로 서귀포시내에서는 전무한 매머드급 호텔이다. 매머드급 호텔답게 외부 마감은 고대 로마 양식으로 돌을 붙여 그 웅장함을 더하여 외국엔 온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가구, 전자 제품, 침대, 소파, 붙박이장, 4인 기준의 취사도구, 세탁기까지 퍼펙트 풀 옵션을 구비하고 있어 간단한 취사나 세탁이 가능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생각한 호텔로 많은 여행 블로거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지하 1층의 로비는 특급 호텔 수준을 갖추고 있으며 상가는 최고급 레스토랑과 뷔페, 세븐일레븐, 커피전문점 등이 입점해 있어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분양 중인 다른 호텔에 비해 저렴한 평당 700만 원대의 완공된 건물이고 수익을 바로 지급해 준다는 장점으로 많은 문의가 오고 있는 상태로 분양을 원하시는 분은 빠른 시일 내로 상담받기를 당부하고 있다. 문의) 02-558-0911

홍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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