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말까지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스트리아 여행권, 고급 오디오 등 경품 증정

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해외 여행권과 고급 오디오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인기 제품을 특별가에 판매하는 ‘야마하 훈훈빵빵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백화점 직영점과 공식 대리점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야마하는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2등 2명에게는 야마하 고급 데스크탑 오디오 ‘ISX-B820’이, 3등 5명에게는 야마하 아웃도어용 오디오 ‘PDX-B11’이 증정된다. 응모방법은 각 지점에 비치된 응모권에 제품 구매 날짜와 모델명 등 상세내역을 적어 해당 지점에 전달하면 된다.

또한 야마하는 층간 소음 문제에서 자유로운 사일런트 피아노와 색소폰, 플루트를 특별가에 판매하고, 특히 사일런트 피아노는 예약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일런트 피아노와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야마하 헤드폰 ‘HPH-200’과 야마하 리코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야마하는 같은 기간 동안 자사의 공식 블로그에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거나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클라비노바(Clavinova)’ 출시 3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권(1명),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4명), 던킨도너츠 ‘먼치킨세트’(100명)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야마하 ‘화이트’ 모델인 업라이트피아노 JU109 및 디지털피아노 YDP-S51 모델을 특별한 가격으로 한정판매 할 예정이다. JU109는 야마하의 피아노 중에서 많이 판매된 모델로서 성능 대비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며 YDP-S51 디지털피아노 또한 슬림 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젊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이다.

기존 400만원 대였던 JU109 화이트는 3,390,0000원에 YDP-S51은 1,349,000원(의자 포함)에 특별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수량이 한정돼 있는 관계로 오는 12월 9일부터 22일까지만 진행되며 전국 야마하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한 해 동안 야마하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보답하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야마하는 우수한 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님들께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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