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리조트 인접하여 편안,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까지 큰 호응

사계절이 뚜렷하기에 계절마다 느껴지는 풍경과 경험도 다르기 마련이다. 그래서일까? 계절별로그 즐거움을 놓치지 않기 위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어느 계절에 가더라도 제대로 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 화제다. 어디로 가야 할 지는 물론, 어디에서 하루를 보내야 할 지 숙소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라면 더욱 주목해야겠다.

주인공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마운틴펜션’(www.mt-pension.com)이다. 용인은 이미 대형 놀이공원은 물론이고 리조트와 이천 테르메덴 등 보고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인근에 위치한 많은 펜션 중 유독 이 곳에 많은 고객들이 찾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도 용인에서 유명한 놀 거리, 볼거리 등 관광지와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펜션 근처에 있는 지산리조트와 양지리조트가 불과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에버랜드와 와우정사, 한국민속촌, MBC 드라마 세트장 등의 볼거리가 최대 30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펜션 가까이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보고 즐길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서울에서 1시간여만 달리면 누릴 수 있는 것들이니 고객들의 호응을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터. 항상 깔끔하게 정돈된 객실과 아늑한 독채 구조는 편안한 휴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한적한 숲 속에 위치하여 넓은 잔디와 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별장형 펜션인 노블레스동은, 주변을 병풍처럼 둘러싼 소나무가 각각의 자태를 뽐내며 한껏 정취를 자아낸다. 또 통나무로 지어진 마운틴 A동과 B동은 각 동 별로 12명에서 최대 25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단체 70여명까지 수용 가능한 단체펜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용인 구봉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기에 단체 등산을 위해 찾는 고객들에게는 더욱 안성맞춤이라고. 펜션 내에서 바베큐를 하는 것 역시 큰 즐거움으로 꼽힌다.

그래서일까? 마운틴펜션은 용인의 대표 단체펜션으로 손꼽히며 워크샵과 MT 목적으로 찾는 단체 고객들은 물론이고 가족 모임을 위해 이용하는 고객층에 이르기까지 큰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울러 현재 증축을 계획 중에 있어 변화될 펜션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인기에 김연진 대표는 “언제나 한결 같은 친절함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 역할을 하겠다”는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많은 고객들이 신뢰를 가지고 이 곳을 찾는 이유는 어쩌면 편리한 지리적 위치 외에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이런 서비스 마인드가 잘 갖추어져 있기에 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마운틴펜션, 어디로 가야 할 지 아직 고민 중이라면 이 곳을 주목해 보자. 휴식은 물론이고 즐거운 체험들까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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