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G프로’ 후속작 제품명을 ‘LG G프로2’(이하 ‘G프로2’)로 확정했다.

LG전자가 내달 공개할 ‘G프로2’는 스마트폰 최상위 제품군인 ‘G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가게 된다. ‘G’, ‘G프로’, ‘G2’ 등 G시리즈 3개 모델 각각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넘었다.

‘G프로2’의 전작인 ‘G프로’는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국내 판매 100만대를 넘었다. 소비자들은 ‘G프로’가 채택한 생생한 화질의 풀 HD 디스플레이, LG만의 창조적인 UX(사용자 경험) 등을 높이 평가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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