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인천점에 새로 오픈한 자사 매장을 알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피아노를 포함한 다양한 클래식 악기를 특별가에 판매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7일부터 1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인천점 내 야마하 매장에서 진행되며, 야마하는 자사의 최고 인기 상품들을 최대 30%의 특별할인가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어쿠스틱 피아노와 일부 디지털 피아노(CLP 시리즈 이상 구입시)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야마하 최고급 헤드폰 ‘PRO-300’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 제품에는 야마하의 베스트셀러 피아노 모델인 ‘M2’와 그랜드피아노의 주요 특징을 접목한 디지털 피아노 ‘CLP-430’,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디지털 피아노 ‘YDP-S51’이 포함되었다. 특히 한국형 피아노라고 불리는 ‘M2’는 우수한 사운드와 터치감은 물론 탁월한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에 도움이 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야마하뮤직코리아㈜의 옥승용 과장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인천점의 신규 오픈을 축하하고, 자녀에게 줄 졸업ㆍ입학 선물로 악기를 생각하고 있었던 학부모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수한 성능의 야마하 악기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만나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 또는 신세계백화점 내 야마하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