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향초 루멘, 프리미엄 향기라인 ‘명장의 숨결’ 선보여

지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 향초, 디퓨저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고급스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향초와 디퓨저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자주 활용된다. 특히 아로마 향초는 고급스러운 이미지 조성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줌으로써 드라마 속 고백하는 장면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공인된 ‘분위기 메이커’다.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남자친구와의 낭만적인 시간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위해 이태리 천연 식물성 아로마 향초 ‘루멘(LUMEN)’이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프리미엄 향기라인을 추천했다. 바로 이태리 향기명인인 피롤라 집안에서 장인정신을 갖고 개발한 깊고 품위 있는 향기라인 ‘명장의 숨결(OPIFICIO CERARIO)'이다. 명장의 숨결은 아이리스, 버가못, 앰버, 에브센시움, 멜라그라나, 가드니아 총 여섯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멜라그라나 향은 루멘이 보유하고 있는 독자적인 향기라인으로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석류향이다. 달콤한 향기가 매혹적인 멜라그라나 향은 남자친구에게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어필하기에 효과적이다. 가드니아는 치자나무의 꽃으로 고급제품의 원료로 쓰이며, 자스민과 비슷한 고급스런 향취를 특징으로 한다. 가드니아의 사랑스러운 꽃향 역시 남자친구에게 매력을 어필하기 좋다. 멜라그라나와 가드니아 두가지 향 모두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어 연인들이 편안하고 기분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한편 루멘은 1961년 이태리에서 설립된 고품격 천연 향초 전문 브랜드로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활용하고, 식물성 천연원료(올리브, 팜오일, 벌꿀왁스 등)만을 사용한다. 국내에서는 천연화장품 전문점 일나뚜랄레(IL NATURALE, (주)아람코퍼레이션)를 통해 독점 판매되고 있다.

최한기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