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며 유아교육이 미래 유망 직종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한양전문학교의 유아교육학과는 취업 중심의 현장 실무 교육으로 14년 동안 취업률 94%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한양전문학교는 사회, 교육 언론매체에서 인정 받은 국내 최초의 2년 과정 유아교육학과 특성화 학교로 사회복지학과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교육 및 사회복지 전공과 유사 직종에 맞는 다양한 실습,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 유아교육학부와 사회복지학부 단 두 학부만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아교육학부는 유아교육학과, 유아심리학과, 유아미술학과, 유아영어교육학과, 유아사회체육학과로 전공이 나누어지고 사회복지학부는 사회복지, 상담심리, 아동복지, 노인복지로 전공이 나누어져 있다.

모든 학과는 실무, 실습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고 각종 자격증 취득도 가능해 재학생 개개인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했다.

학과별 취업전공과목과 연계된 보육교사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기본으로 취득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심리 상담사, 독서치료사, 레크리에이션, 종이접기지도사, 풍선아트, 아동미술지도사, 미술심리치료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수업이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에게 호응이 높다.

한양전문학교 유아교육학과의 한 학생은 “수업에서 취득한 레크리에이션 자격증 덕분에 아이들과 더욱 즐겁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고, 수업을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한다.

현재 한양전문학교에서는 모든 학과에서 신입생을 추가모집 중이며 수능 성적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학습열의, 성장가능성, 판단력, 표현력 등 잠재적인 요소를 평가하여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방문 면접이 어려운 지원자를 위해 전화 면접도 진행하고 있어 해외 유학 중이거나 원거리에 거주하는 지원자들에게도 입학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유아교육학과와 사회복지학과 모집요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양전문대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와 합격자 조회도 가능하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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