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웨이 함소원 이별 선물 (사진: 함소원 미니홈피)
'장웨이 함소원 이별 선물'
 
중국 부동산 재벌2세 장웨이가 배우 함소원에게 베이징 최고의 주상복합 인타이중신을 이별 선물로 전해 화제다.
 
함소원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장웨이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나도 중국에서 일정이 많아 바빴고 그도 정치권 진출을 준비하는 상황이라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밝혔다.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산시성 토지와 베이징의 최고급 아파트 인타이중신 등 수백억 원의 가치를 지닌 부동산을 넘겨주려 했으나 함소원은 이를 거절했고, 장웨이 역시 물러서지 않아 아파트만 받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웨이 함소원 이별 선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 재벌은 달라도 다르구나", "장웨이 함소원 이별 선물,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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