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 하루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 하루'

슈퍼맨 하루가 화제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힙합가수 타블로와 딸 하루가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루는 "아빠랑 여행가고 싶지 않느냐. 어디 가고 싶냐"는 질문에 "뉴욕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는 이유를 물었고, 하루는 "힙합하고 싶다"고 대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 하루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아빠를 닮았네", "슈퍼맨 하루, 보기 좋네요", "슈퍼맨 하루 진짜로 힙합가수가 되는거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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