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사진: 영화 '300 제국의 부활' 스틸컷)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할리우드 배우 에바그린의 파격 정사신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에바그린은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300 제국의 부활'에서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여전사 아르테미시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특히 상대편인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런 분)의 능력을 높이 산 아르테미시아가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배로 불러들이는 장면에서는 둘만의 과격한 정사신이 펼쳐진다.
 
에바그린은 이 장면을 찍고 난 후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정사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격렬했으면",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엄청나다",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연기력 정말 좋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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