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도어 전문 기업 COAD(코아드)는 자사 산업용도어 제품이 봄철 황사, 먼지 등과 같은 외부 유해요소 차단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스피드도어 제품 모델인 기본형 COAD-1, 복구형 COAD-3은 강한 밀폐력을 특징으로 봄철이면 더 심해지는 황사 및 외부 유해먼지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산업용자동문 복구형 COAD-3는 지퍼타입으로 제작돼 문이 닫힌 상태에서는 지퍼락처럼 꽉 잠긴 밀폐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봄이면 심해지는 황사나 외주 유해먼지가 통과할 틈이 없어 제품의 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구축에 도움이 된다. 
 
고속자동문 기본형 COAD-1은 각 시트를 조립해 제작되어 이음새가 없고, 하단은 안전벽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돼 밀폐력이 강하다. 이 공장자동문은 외부의 오염된 공기, 먼지 등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내부의 소음, 분진 등의 유출을 차단해 거주단지와 밀접한 산업현장에서는 관련 민원을 해결하는 효과도 있다. 

한편 코아드는 매년 5회 이상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해 고객들이 직접 공장자동문을 시연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는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19)’에 참가하고 있으며, 동시에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환경전(N-EXPO 2019)에도 참가 중이다.  

코아드 관계자는 “앞으로 위생 및 청결에 대한 문제가 더욱 대두되어 HACCP, GMP 등의 인증이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는데 코아드 산업용자동문은 인증획득이 수월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며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외부유해먼지가 유입돼 잘 빠지지 않는 주차장자동문으로 관공서 및 아파트 등에도 설치 중이다”라고 전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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