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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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7시 15경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신왕리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오전부터 소강상태로 들어간 오후 4시 정도까지

인근 도시 평택 및 동탄까지 시커먼 연기와 함께 폐비닐 타는 유독가스로 인해 많은 분들이 활동에 고통 호소했습니다.


경기도 소방본부는 인근 펌프차 등 장비 30대와 소방인력 65명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폐비닐 1200톤가량이 적재되어 불을 모두 끄는 데까지 은 익일 새벽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은 인명피해는 없으며 불길이 진화되는데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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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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